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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지지하는 평양시군민대회

2013년 03월 08일 09:07 공화국

《미국과의 최후결사전 끝장내겠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지지하는 평양시군민대회가 7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영림내각총리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각계층 평양시민들 10만여명이 참가하였다.

해외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무관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이 랑독된데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는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기어코 강탈하려고 발광하는 미국과의 최후결사전을 하루빨리 끝장내려는 천만군민의 의지와 필승의 선언이 담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이 땅에 끝끝내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다면 조선 군대와 인민은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침략자들을 쓸어버리고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이 되는 올해를 조국통일의 력사적인 해로 빛내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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