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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조하고있는 식당배 《대동강》호를 돌아보시였다

2013년 03월 25일 06:42 주요뉴스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조하고있는 식당배 《대동강》호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24일,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조하고있는 식당배 《대동강》호를 돌아보시였다.

우리 인민들의 문화적인 휴식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원수님께서는 식당운영을 전용으로 하는 유람선을 건조하여 대동강에 띄울데 대한 발기를 하시고 그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다.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은 창조적인 지혜와 열정을 바쳐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식당배인 《대동강》호건조사업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조하고있는 식당배 《대동강》호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길이 68.98m, 너비 26m, 배수량 820t인 《대동강》호는 단번에 3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여러개의 식사실과 연회장 등을 갖춘 2층으로 된 식당배이다.

원수님께서는 《대동강》호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보시며 군인들이 당의 인민사랑의 정책을 높이 받들고 짧은 기간에 현대적인 식당배를 건조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로천갑판과 그 두리에 설치한 란간을 유심히 보시면서 손님들이 갑판에서 경치를 구경하는데 지장이 없는가를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로천갑판을 무슨 건재로 처리하였는가를 물어주시고 《대동강》호는 식당전용배인것만큼 위생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원칙에서 갑판처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조하고있는 식당배 《대동강》호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식사실들을 돌아보시면서는 마감건재를 어떤것을 쓰는가에 따라 건축물의 질이 달라지는것처럼 《대동강》호건조에서도 좋은 건재를 써야 훌륭한 배를 만들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식당전용배에 비치할 가구들을 어디에서 제작하는가도 알아보시고 손님들이 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보기에도 좋은 고급가구들을 비치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식사칸의 환기와 배풍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배가 건조되면 인민들이 많이 찾아올것이라고 하시면서 지금부터 운영을 잘하기 위한 사업을 따라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조하고있는 식당배 《대동강》호를 돌아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평양의 자랑인 대동강에 현대적인 식당배를 띄워놓고 우리 인민들이 리용하게 하려는것은 장군님의 생전의 뜻이였다고 하시면서 이제 현대적인 식당배가 대동강을 오르내리며 인민들에게 봉사를 하게 되면 평양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고 이채로워질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식당배 《대동강》호건조사업을 뜻깊은 태양절까지 무조건 끝낼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주시였다.

통신은 인민군군인들이 《대동강》호를 하루빨리 훌륭히 건조하여 대동강에 띄움으로써 락원의 강 대동강에서 인민의 행복의 웃음이 울려퍼지게 할 결의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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