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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서기국, 미군과 남조선군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단죄

2013년 03월 23일 11:12 조국・정세

《북침전쟁책동에 미쳐 날뛰는자들은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한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23일, 미군과 남조선군이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에 이어 《독수리》연습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보도문을 발표하였다.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남조선에서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에 이어 《독수리》연습을 더욱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4월말까지 무려 두달동안이나 진행되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는 1만여명의 미군과 20여만명의 괴뢰군, 핵전략폭격기, 핵잠수함을 비롯한 수많은 핵전쟁장비들이 동원되고있으며 우리를 타격하고 공격하기 위한 각종 실동훈련이 하늘과 땅, 바다에서 립체적으로 강행되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북침전쟁연습에 더욱더 광분하고있는것은 우리에 대한 극악한 도발이고 우리의 경고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이 세상에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처럼 수십만의 대병력과 핵탄과 실탄을 장비한 최신핵전쟁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남의 문전에서 무려 두달동안이나 상대방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벌리는 그러한 실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우리는 이미 미국과 괴뢰패당이 일으키는 새 전쟁도발에 전면전쟁으로 대답해나설것이며 선제타격도 불사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하였다.

말로 하던 때는 이미 지나갔다.

우리는 힘에는 힘으로, 정밀타격에는 초정밀타격으로, 핵에는 핵으로 맞받아나갈것이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명령일하에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개와 분노를 한갖 위협으로 판단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오산은 없다.

우리앞에 나타난것이 핵전략폭격기든 핵잠수함이든 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의 초정밀명중타격을 절대로 피하지 못한다.

결심이 단호하며 타격에 무자비하며 단숨에 모든것을 쓸어버리는 백두산천출명장 경애하는 원수님시대에 절대로 흐지부지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은 핵무기는 물론 최첨단무기들도 저들의 독점물이 아니라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없이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북침전쟁책동에 미쳐 날뛰는자들은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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