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통 서기국, 미군과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 남조선군을 규탄


《우리를 함부로 건드린 대가를 종국적파멸로 치르게 될것》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8일, 미군과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 남조선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보도문을 발표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 접한 우리의 천만군민은 지금 멸적의 의지로 피를 끓이며 판가리 최후결전을 위한 일촉즉발의 격동상태에 있다.

그러나 대결과 도발에 환장한 괴뢰군부깡패들은 사태의 엄중성과 그 파국적후과를 한치도 내다보지 못하고 제 죽을지 모르며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

지난 6일 괴뢰합동참모본부는 작전부장이란자를 내세워 우리의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 대응한다는 그 무슨 립장발표놀음을 벌렸다.

괴뢰군부깡패들은 여기서 저들의 《키 리졸브》,《독수리》침략전쟁소동을 《방어를 위한 년례적인 훈련》이라고 변명해나서면서 우리의 중대조치를 《도발》이라고 헐뜯다못해 북의 《지휘세력까지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할것》이며 《이를 시행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추고있다.》는 폭언까지 내뱉았다.

괴뢰군부깡패들이 《지휘세력응징》을 공공연히 뇌까리며 감히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표적으로 삼겠다는것은 전면전의 불집을 터뜨리겠다는 극악한 도발망동이 아닐수 없다.

괴뢰군부깡패들은 지난해 4월에도 《평양의 집무실창문타격》을 떠들어대며 미싸일공격장면까지 공개하는 극악무도한 악행을 감행하였다.

이미 민족앞에 지은 대역죄만 놓고도 천벌을 면치 못할 리명박역도와 같은 천하의 역적무리들이 아직도 피를 물고 날뛰고있다는것은 민족의 비극이다.

하늘에 대고 삿대질하는 민족의 원쑤들은 살아숨쉴수 없다.

우리의 최고존엄인 혁명의 수뇌부를 해치려는 역적무리들은 천길 땅속을 뒤져서라도 기어이 징벌의 철추를 안기고야말겠다는것이 바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척같은 결심이다.

괴뢰군부깡패들은 감히 《북의 지휘세력응징》을 시도하는 그 순간에 가증스러운 대결과 반역의 소굴인 청와대가 산산이 박산나고 서울이 불바다천지가 될것이라는것을 과연 알기나 하고 함부로 입질을 해대는가.

우리는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의하여 조선정전협정이 백지화되는 그 시각부터 도발자들에게 가차없이 우리 식의 정의의 타격을 가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우리 혁명무력은 도발자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즉시적이고 치명적인 보복의 불벼락으로 침략의 본거지들을 흔적도 없이 초토화해버릴 만단의 동원태세를 갖추고 조국통일대진군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의 분별없는 반공화국대결책동은 가장 비참한 운명의 최후시각만을 더욱 재촉할뿐이다.

괴뢰패당이 구세주처럼 믿는 미국의 핵우산도, 그 무슨 국제공조도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구원해주지 못할것이다.

침략자, 도발자들은 우리를 함부로 건드린 대가를 종국적파멸로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