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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특집〉우리 청춘동네 《오사까・이꾸노서》

2013년 03월 07일 10:20 주요뉴스

동맹원이 주인된 반을 거점으로 운동전개

(사진:잡지 《새세대》)

일본에서 이름난 《동네》로 알려져있는 오사까 이꾸노서(生野西)지역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있는 조청 이꾸노서지부.

《사람은 모이지만 체계가 약하다.》는 고민을 가지고있던 그들은 22기에 들어서면서 《동맹원이 주인이 된 운동》이라는 구호를 들고 반을 거점으로 한 활동에 주력해왔다.

가쯔야마북・모모다니에끼마에(勝山北・桃谷駅前)반은 성원들의 뉴대를 깊이는 활동을, 모모다니동서・조선시장(桃谷東西・朝鮮市場)반은 방문담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벌리고있다.

또한 새로운 대상의 확대를 모색하고있는 쯔루하씨・나까가와서(鶴橋・中川西)반은 참신하고 재미나는 기획들을 조직진행해왔다.

반을 활성화한 결과 맹비납부자대렬과 방문담화수가 눈에 보이게 확대되여나갔다.

조청 니꾸노서지부에서는 앞으로 지부정보지의 작성보급과 함께 반에 분조를 내오고 동맹원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는 활동을 벌려나갈 계획이다.

※모든 기사와 사진은 잡지 《새세대》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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