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력한 로케트
2013년 03월 22일 12:28 메아리조선의 인공위성발사가 성공한 직후에 오바마대통령은 〈미국본토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미국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전례가 없는데 우리 인공위성발사성공에 크게 충격을 받은것같다.
◆인공위성은 국력의 표시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을 보여주는것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우리 인공위성은 높이 약 30m, 무게 90여t인데 이런 거대한 물체를 우주공간 200~300km우에 쏴올릴 때 결정적으로 중요한것은 강력한 로케트엔진이다. 이런 위력한 엔진을 만드는데는 고도한 기술이 필요하다.
◆뿐만아니라 발사시 로케트가 뿜는 화염은 6,000℃도에 달하는데 엔진부분은 이런 고열에도 녹지 않는 특수금속이라야 한다. 이 역시 높은 금속공학적기술이 없으면 안된다.
◆인공위성은 30만개이상의 정교한 부분품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남조선은 자체기술이 없어 비싼 돈으로 로씨야에서 엔진을 사왔으나 실패를 거듭했든데 남측 국방관계자들은 북측이 달성한 높은 로케트기술성과를 깎아내리기 위해 허위선전을 벌리고있다.
◆대룩간탄도탄(ICBM)이 200km상공에서 초속 7km로 대기권내에 재돌입할 때 탄두부분의 온도는 2,400℃로 오른다. 그런데 이자들은 그런 초고열에 이길만한 기술을 북은 개발하지 못했기때문에 대륙간탄도탄을 아직 완성시키지 못했다는것이다. 일본도 그런 보도를 하고있다.
◆6,000℃라는 무서운 고열에도 까딱하지 않는 엔진을 가진 조선이 2,400정도의 고열에 견디는 금속도 개발 못하고있다는 그들의 수작은 어리석다고 해야겠다.
◆조선이 지구상 어디에도 가닿는 위력한 로케트를 가진 핵보유국이라는것을 그들은 잘 알아야 한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