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의 죽음


견결한 반미,반제투사이며 라틴아메리카의 영향력높은 지도자였던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대통령의 사망원인이 미국에 의한 암살이였다는 강한 의혹이 나오고있다.

메아리

◆차베스대통령은 생전에 자신만 아니라 라틴아메리카의 반미자주성향의 국가지도자들이 련이어 암에 걸린것은 확률로 봐도 너무 이상한 일이며 그것은 미국CIA가 암을 확산시켜 사람을 죽이는 기술을 오래전부터 연구개발한것이라고 거의 단정적으로 비난해왔다.부대통령도 《차베스의 암은 그의 적에 의한 공격》이였다며 그가 독살당했음을 과학자들을 동원해 반드시 규명하겠다고 선언했다.

◆차베스가 미국의 암살대상으로 되여온것은 주지의 사실이다.그가 02년 CIA의 사촉밑에 베네수엘라에서 쿠데타가 일어났을 때 희생될번 한것을 비롯하여 그동안 여러번 암살의 위기를 겪어왔기때문이다.

◆차베스와 가장 절친한 사이였던 꾸바의 저명한 지도자 피델 까스뜨로는 06년까지만도 CIA 등에 의해 직접 암살계획의 대상이 된것이 무려 147번이나 된다고 한다.그러던 까스뜨로는 차베스에게 《조심하라.그자들은 암살기술을 개발하고있다.》고 자신의 경험을 하나하나 올리면서 경각성을 높이도록 늘 충고를 주었었다는 얘기다.

◆차베스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미국내에서도 제기되고있다.특히 이름난 시민운동단체들이 공동으로 《정보공개법(FOIA)》에 따라 차베스대통령의 독살 혹은 기타 수단에 의한 암살에 관한 정보,계획,그것을 론의하거나 언급,시사하는것과 같은 모든 문서를 제출할것을 CIA,국무성,국방성정보국에 요구한것이 주목된다.(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