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육자가 도호꾸초중교원을 대상으로 강연
2013년 03월 06일 17:02 민족교육《굳은 신념을 가지고 후대교육을》
일본고등학교 이전 교원이며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와 근20년동안 교류를 깊여온 工藤章人씨가 2월 7일, 동교를 찾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였다.
그는 20년전에 도호꾸초중고(당시) 학교장이였던 권녕준씨와의 만남을 계기로 이제까지 교류하여온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는 《일본정부는 자신에게 불리한 력사를 숨긴다.》고 강조하면서 지금 일본에 과거의 력사를 모르는 사람이 불어나고있는 오늘의 상황을 우려하였다.
또한 작년 12월에 발족한 安倍정권이 급격히 우경화되고있는 환경속에서 교원들이 굳은 신념을 가지고 후대교육사업에 림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곳 학교교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다해나간다고 말하였다.
【도호꾸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