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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절〉조선 각지에서 김정일화 만발

2013년 02월 13일 15:56 공화국

온실들에서 생육조건 보장

광명성절을 맞으며 조선의 각지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들과 가정들에서 김정일화가 피여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례년에 없는 강추위속에서도 황해남도, 함경북도, 자강도, 평안북도의 온실들에서는 꽃피는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한다.

자각도 희천시와 함경북도 청진시 청암구역, 량강도 대홍단군, 평안북도 구장군, 향산군, 염주군, 운전군의 온실들에서는 빛조절과 온습도보장 등을 잘하여 꽃의 생육조건을 충분히 지어주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 함흥모방직공장을 비롯한 기업소의 온실들에서도 꽃들이 만발하고있다.

조선에서는 가정에서도 김정일화를 키우는데 성의를 기울이고있다.

아름답게 피여난 김정일화들은 각지에서 2월의 명절을 뜻깊게 경축하는데 이바지하게 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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