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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학협회 소아외과학위원회 조직/통일적인 과학기술활동 목표

2013년 02월 23일 09:00 공화국

조선의학협회가 5일 산하에 소아외과학위원회를 새로 조직하였다.

최근시기에 조선국내에서는 소아심장외과, 흉부와 복부를 비롯한 소아외과질병들에 대한 진단 및 치료, 연구사업에서 급속한 진전이 이룩되고있다.

조선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 등 큰 병원들에 소아병동이 있으며 어린이들의 건강을 도모하는 소아병원들이 각도에 있다. 여기서 전문과적인 소아내과와 소아외과 의료봉사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협회관계자에 의하면 1997년 10월 당시 평양의학대학 림상의학부에 소아외과학강좌를 내오는 조치가 취해졌다. 2000년 2월에는 평양의학대학병원과 평양시인민병원들에 소아외과가 나오고 그후 1~2년사이에 각도 소아병원들에 소아외과들이 발족되였다고 한다.

2008년 8월 당시 평양의학대학 소아외과학강좌가 소아외과학연구중심으로서 활동하고있었으며 대다수 소아외과들에서는 학회, 론문심의를 비롯한 의학과학활동을 산발적으로 진행하여왔다고 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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