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설명절, 특별봉사로 흥성/시민들, 《우리는 배심이 든든하다》

2013년 02월 12일 09:00 공화국

평양시민들은 설명절을 희망과 환희속에 즐기였다.

찬바람이 불고 귀가 시릴 정도로 맵짠 날씨였지만 이른아침부터 수도의 곳곳은 시민들로 흥성이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 곳곳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를 찾아 설인사를 드리는 시민들의 행렬이 일찍부터 줄을 짓고있었다.

평양제1백화점과 평양아동백화점, 옥류관과 청류관 등 봉사망들과 식당들에서 민속명절을 맞는 시민들에게 특별봉사를 하고있었다.

상업부문의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평양소주와 대동강맥주, 사탕과자 등이 판매공급되였다고 하면서 시민들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쇠도록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어 계획된 판매를 완료하였다고 하였다.

려객운수부문에서도 명절기간 로선운행을 빈틈없이 하여 설을 맞는 시민들의 편의를 우선보장하고있다.

평양대극장과 통일거리로선의 운행보장을 지휘하고있던 모란봉려객사업소의 김철군지배인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재〉요 뭐요 하고있고 호전세력들도 전쟁연습에 미쳐날뛰고있지만 우리는 배심든든히 설명절을 즐겁게 쇠고있다.》고 말하였다.

【평양지국】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