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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에서 갓난아이심장수술 성공

2013년 02월 02일 09:00 공화국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 의료집단이 태여난지 4달이 지난 갓난아이에 대한 심장수술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관계자는 이번 수술이 심장혈관질병부문의 의학리론발전과 림상실천에서 자못 큰 의의를 가진다고 이야기한다.

4달짜리 애기의 심장수술을 진행하는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 심장혈관외과 의료집단(평양지국)

갓난아이는 페고혈압을 합병하여 심장과 페가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일반적으로 갓난아이심장수술은 어른과 달리 장기발육이 미숙하고 생명안전력이 매우 작으며 수술시야보장도 어려운것으로 하여 수술에서 많은 제한을 받고있다.

이곳 의료집단은 수술대책들을 면밀히 세운데 기초하여 근 3시간동안에 걸쳐 5.8㎏밖에 안되는 갓난아이에 대한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현재 애기의 생명지표는 정상상태에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시기 어린이심장수술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있는 관록있는 이 의료집단이 새해에 4달짜리 산아수술에서 성공함으로써 앞으로 출생기일이 보다 짧은 갓난아이에 대한 심장수술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고 평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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