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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조직대표들이 문과성 찾아 《무상화》제도 배제결정을 규탄

2013년 02월 23일 11:55 주요뉴스

민족교육차별에 분노와 항의의 목소리

문부과학성이 20일 조선고급학교를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완전히 배제할것을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이날 전국조선고급학교교장회를 비롯한 전국조직의 대표들이 문과성을 찾아 강력히 항의하였다. 또한 조선의 핵시험 등을 리유로 조선학교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나가와현, 사이따마현 등에 대해서도 학교관계자들이 련일 항의행동을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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