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조고에서 무용발표회, 동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담아


《제6차 오사까조선고급학교 무용발표회》가 1월 20일 오사까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부하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 동포들 400여명이 회장을 찾았다. 관람자들속에는 다른 지방에서 찾아온 동포, 관계자들도 있었다.

기성군무 《조가비춤》

발표회에서는 오사까조고 무용소조원들이 출연한 9작품을 비롯한 총 13연목이 무대에 올랐다.

2부구성으로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大阪조고 무용소조원들이 군무 《박편무》, 《돈돌라리》, 《조가비춤》, 《손북춤》을 비롯한 조국의 작품들과 창작중무 《흥겨운 발장단》, 《옹헤야》, 창작군무 《이어~은방울처럼》, 《해살~우리의 앞길》 등 다양한 연목들을 피로하였다.

창작군무 《해살-우리의 앞길》

이꾸노조선초급학교 무용소조원들에 의한 군무 《경북춤》, 오사까조선제4초급학교 무용소조원들에 의한 군무 《꼬리잡이 신나요》도 피로되였다.

한편 민족기악소조원들에 의한 중주 《바다의 노래》, 성악소조원들에 의한 중창《우리 학교는 우리 고향이다》 등의 다양한 작품들도 무대에 올라 회장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특히 민족기악소조원들의 반주로 춤춘 연목 《향발춤~함경도농부가》는 관람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연을 관람한 동포들은 《학생들이 평상시 얼마나 꾸준히 련습해왔는가를 알수 있었다. 정세가 어려운 속에서도 명랑하게 우리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믿음직한 모습을 재확인할수 있었다.》, 《학생들이 소조활동을 통해 우리 민족무용을 굳건히 계승발전시키고있음을 확신하였다.》 등의 감상을 남기였다.

발표회에 출연한 박춘령학생(고3)은 《우리들을 항상 도와주고 응원해주는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춤추었다. 3년간의 무용소조활동을 통해 배운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받아안은 사랑에 보답해나가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오사까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