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무상화〉아이찌국가배상청구소송, 《우리모두의 투쟁으로 확대하자》
2013년 02월 15일 16:14 민족교육 주요뉴스아이찌중고에서 설명회
지난 1월 24일, 아이찌조선중고급학교 재학생, 졸업생 5명이 조선학교에만 《고등학교무상화》제도를 적용하지 않는것은 법아래 평등을 정한 일본헌법에 위반하고있다며 일본국가가 위자료를 지불할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나고야지방재판소에 일으켰다. 이와 관련하여 아이찌조선학원은 2일, 아이찌중고에서 《긴급학부모설명회》를 열었다. 재판기간 원고측의 신변안전과 정신적, 육체적부담이 우려되고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원고들과 같은 심정으로 재판투쟁에 떨쳐나설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