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컵》주시꼬꾸규슈초급축구대회, 본선은 히로시마가 6련패
2013년 01월 16일 15:01 주요뉴스동포들이 한마음되여 운영
《조은컵2012》 제39차 재일조선학생주시꼬꾸규슈지방초급부축구대회가 작년 12월 1, 2일 후꾸오까에서 개최되였다. 주시꼬꾸, 규슈지방의 조선학교 초급부 축구소조 선수들과 관계자, 동포들 562명이 참가하였다.
이 대회는 조선학교가 일본공식대회에 출전하지 못하였던 시기, 조선학교 축구소조의 강화발전을 목적으로 주시꼬꾸지방 축구지도원들의 발기로 시작되였다. 그후 규슈지방의 조선학교도 참가하게 되고 학교 관계자들뿐만아니라 각지 동포들과 애호가들의 안받침을 받으며 올해로 39번째를 맞이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