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반영한 《가슴후련한 성명》/《불가피한 선택》 지지하는 국내여론


【평양발 정무헌기자】조선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불법시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제재결의》가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국방위원회, 외무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련이어 발표한 성명들을 시민들은 전적으로 지지, 찬동하고있다.

성명들이 발표된 이후에도 평양시내는 평온하지만 시민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증오심을 숨기지 않는다.

평양326전선공장 장승호부기사장(45살)은 《우리는 경제강국건설에서 필수적인 조건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용위성을 발사한것이다. 국방위원회와 외무성 성명을 보면서 세상에는 이중기준이 있다는것을 새삼스레 알게 되였다. 미국을 비롯한 위성발사국들은 무엇으로 위성을 쏴올렸던가. 운반로케트에 탑재해야 위성을 우주공간으로 발사할수 있지 않는가. 한쪽에서는 위성발사가 적대적조치들의 대상으로 되고 한쪽에서는 정당한 일로 평가되고있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우리의 정정당당한 권리를 유린하고 경제발전의 앞길을 막아버리려는 더러운 <결의>를 단호히 배격한 이번 성명은 온 조선의 민심을 반영한 가슴후련한 성명이다.》고 말하였다.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누리게 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결심이다. 그를 위하여 앞으로도 <광명성-4>호, 5호가 발사되여나갈것이다. 그 구상을 실현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도 높은 생산성과, 훌륭한 과학적성과로써 이바지할 결심이다.》

시민들은 최근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관련하여 진행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가 공개보도된것이 얼마나 이례적인가 하는것을 잘 알고있다.

광복지구상업중심 신선길부원(37살)은 《실용위성의 성과적발사는 조선의 막강한 종합적인 국력을 과시한 뜻깊은 사변이였다. 다른 나라들에 인정되고있는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가 우리에게만 적용이 안된다는것은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우리의 자존심, 존엄을 건드리는 용납못할 행위이다.》고 격분된 어조로 말하였다.

그는 《자주권은 우리의 생명이며 그것은 오직 제힘으로만 지켜낼수 있다. 그를 위해 수준 높은 핵시험도 불가피한 선택이다. 우리가 더 강력한 물리적조치를 취하게 되면 그 무슨 <제재>라는것이 따라오는것은 뻔하지만 우리는 그 어떤 <제재>도 무섭지 않다.》고 이야기하였다.

성명들이 발표된 이후에도 이곳 슈퍼마케트를 찾는 시민들의 모습은 여전히 수없이 많다.

《우리는 정세가 아무리 긴장되여도 올해 제시된 경제건설과업을 무조건 수행해나갈것이며 당당한 위성발사국답게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맡은 사업을 다해갈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