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축구, 올해 여러 국제경기들에 출전
2013년 01월 24일 09:40 주요뉴스타이왕컵, 동아시아경기대회 등
올해 2013년에 조선의 축구선수들이 세계의 수많은 축구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진행되는 여러 국제축구경기들에 참가하게 된다.
남자축구선수들이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타이에서 진행되는 2013년 타이왕컵축구경기대회에 참가하고있다.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중국에서 진행되는 제6차 동아시아경기대회 축구경기에 조선의 남, 녀축구선수들이 참가하게 된다.
청소년 남, 녀축구선수들은 8월 16일부터 24일까지 중국에서 진행되는 2013년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축구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녀자축구선수들은 3월 5일부터 17일까지 로씨야에서 열리는 《꾸반의 봄》국제청년녀자축구경기대회,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2013년 아시아 19살미만 녀자축구선수권대회와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중국에서 진행되는 2013년
아시아16살미만 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나어린 녀자축구선수들은 6월 4일부터 9일까지 중국에서 진행되는 2013년 아시아14살미만 지역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조선축구선수들은 10월 아시아19살미만축구선수권대회 자격경기를 비롯하여 나이별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자격경기 등에도 참가하게 된다.
축구련맹의 관계자에 의하면 이밖에도 년중에 여러차례에 걸쳐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의 공동훈련 및 친선경기 그리고 유럽과 남아메리카 등지에 대한 원정경기도 예견하고있다고 한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