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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 감독들에게 기념체육복/최고령도자가 평가사업에 관심

2013년 01월 20일 09:00 체육

201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 최우수선수, 감독으로 선정된 20명의 선수, 감독들에게 기념체육복이 수여되였다.

17일 수도의 평양체육관에서 수여모임이 진행되였다.

2012년 10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은국력기선수(평양지국)

체육성관계자에 의하면 지난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국제경기들에서 높은 성과를 이룩하고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는데 크게 기여한 체육선수들과 감독들에 대한 평가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시였다고 한다.

지난해 10대 최우수선수, 감독으로 선발된 대상들에게 기념체육복이 수여되였다.

체육복에는 람홍색공화국기를 형상하고 그 밑에 《2012년 10대 최우수선수》, 《2012년 10대 최우수감독》이라고 당해년도와 해당한 칭호가 두드러지게 찍혀있다.

2012년 10대 최우수감독으로 선정된 김기성력기감독(평양지국)

2012년 10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4.25체육단의 김은국선수는 《우리 체육인들에 대한 온 나라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 기대로 간주한다. 올림픽금메달수상자답게 앞으로의 국제경기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겠다.》고 결의를 피력하였다.

김춘희력기감독은 《체육강국건설은 감독들의 책임과 역할에 크게 달려있다. 림정심선수와 같은 전도유망한 올림픽금메달수상자들을 더 많이 선발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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