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세계 및 아시아선수권 메달수상자를 양성/2012년 국내 10대 최우수감독 선정
2013년 01월 20일 09:00 체육체육성에서 지난해 201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 최우수감독을 선정발표하였다.
10대 최우수감독들은 지난해 런던올림픽경기대회와 세계 및 아시아선수권대회들에서 최상위권에 입선한 메달수상자들을 양성한 담당자들이다.
10대 최우수감독들은 다음과 같다.
①류주성(남자, 4.25체육단 유술감독)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 금메달수상자인 안금애선수를 담당
②김기성(남자, 4.25체육단 력기감독)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 금메달수상자인 김은국선수를 담당
③리춘경(녀자, 압록강체육단 력기감독)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 금메달수상자인 엄윤철선수를 담당
④김춘희(녀자, 기관차체육단 력기감독)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 금메달수상자인 림정심선수를 담당
⑤김철호(남자, 금강산체육단 권투감독)
세계선수권보유자인 박경옥선수를 담당
⑥리창종(남자, 룡남산체육단 레스링감독)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 동메달수상자인 양경일선수를 담당
⑦김재식(남자, 4.25체육단 체조감독)
아시아선수권보유자인 리세광선수를 담당
⑧정철남(남자, 신의주항공구락부 모형항공감독)
아시아선수권보유자인 리광일선수를 담당
⑨김성일(남자, 개성방직공장체육단 모형항공감독)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수상자인 김원철선수를 담당
⑩박정철(남자, 조선체육대학 유술감독)
지난해 2월 뽈스까에서 진행된 세계컵국제유술경기대회 녀자유술 70kg급경기에서 1위를 쟁취한 설경선수(평양기계대학체육단)를 담당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