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하여 《12년제》준비에 박차를
2013년 01월 03일 12:20 공화국교육위원회 보통교육성의 일군들
2013년 새해를 맞으며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접수한 신세흥 교육위원회 보통교육성 1부상은 백배의 신심과 용기가 가슴에 넘친다고 말하였다.
그에 의하면 교육위원회 보통교육성의 일군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의 구절구절을 가슴에 새기며 지난해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법령시행을 길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돌이켜보았다고 한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해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력사적인 법령을 채택하도록 하시여 부강조국건설의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보통교육부문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교육에서 깨우쳐주는 교수방법을 구현하도록 하기 위해 영웅숙천중학교(평안남도 숙천군)에서 창조한 교수방법을 전국에 일반화하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는데 중등일반교육과정안을 작성하고 현재 교과서집필사업을 강력히 내밀고있다.
교육부문에는 초급중학교와 고급중학교를 분할하는데 따라 교원들의 재배치와 교사건설, 교구비품보장 등 방대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교종별 과정안과 과목별 교수요강을 작성해야 한다.
신세흥 1부상은 뿌리가 든든해야 충실한 열매가 달리는것처럼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하여야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낼수 있다고 하신 김정은원수님의 가르치심을 철리로 삼고 사회주의문명국의 수준에 맞는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겠다고 말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