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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새해 포부

2013년 01월 03일 12:15 공화국

연구성과로 경제강국건설을 추동

2013년 새해에 즈음하여 하신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고 장용혁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48살)은  《과학기술로 강성국가건설을 추동해나가시려는 원수님의 결심과 의지를 다시한번 체감》하였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장용혁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

장용혁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평양지국)

그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는 《과학기술의 힘으로 경제강국의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한 원수님의 가르치심은 경제강국건설의 지름길을 명시한 지침》이라고 말한다.

《광명성-3》호 2호기가 성과적으로 발사된 지난해 조선의 과학기술부문에서는 혁신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2012년은 과학기술발전 제3차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였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과제를 주동적으로 설정하고 해당 과학연구부문들이 그 해결을 위한 사업을 새로운 토대우에 올려세우도록 하는데 힘을 집중하였다.

과학연구활동에 대한 국가적인 보장사업도 강화되였다.

과학기술위원회의 역할이 한층 높아졌다. 과학연구성과들에 대한 심의와 함께 그것을 생산과 밀착시키기 위한 조직사업들도 이루어졌다.

과학연구단위들에서 첨단과학부문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수백여건의 가치있는 성과들이 이룩된 결과 전국 각지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개건현대화사업이 성과적으로 추진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에 접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일군들은 지난해 성과에 토대하여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해나갈 결의를 다지고있다.

올해는 과학기술발전 제4차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이다.

장용혁국장은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신년사에서 제시된 과업을 수행하여 경제의 현대화실현에 이바지하는 과학성과로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추진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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