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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 최고존엄 모략보도를 규탄

2013년 01월 26일 09:30 공화국

1월 26일 발표된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는 최근 일부 불순적대세력과 매문가들이 《수술의혹》설까지 꾸며내며 저지른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특대형모략소동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는 정치적도발로서 반드시 계산해야 할 중대범죄사건이라고 규탄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실은 진정한 사회여론의 선도자, 조직자가 되여야 할 언론이 객관성과 공정성, 정확성을 저버릴 때 자신을 파멸에로 몰아갈뿐아니라 나라들사이의 관계에도 엄중한 후과를 미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었다.

우리는 이번에 중국의 일부 언론들이 대조선적대세력들의 정치적모략선전에 말려들어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험담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이 그를 반박하는 기사를 신속히 내고 사건을 수습하려 한데 대해 류의하고있다.

아울러 외곡과 날조행위만을 일삼고있는 남조선극우보수언론들에 다시금 엄숙히 경고한다. 날조자료를 류포시키며 감히 민족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에 대해서는 이 세상 끝까지라도 따라가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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