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가 왜 좋은가
2013년 01월 11일 11:55 메아리시계나 콤퓨터는 수리값이 비싸서 새것을 사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일하던 사람이 필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 《4, 5년 써먹으면 여기저기 동시에 고장이 나도록 만드는게 연구과제다.》 소비자는 《수명》이 다 된것이라고 생각하여 새것을 사게 된다는 얘기였다.
◆대량생산, 대량소비에는 대량채굴, 대량페기가 따른다. 지구자원은 고갈되고 환경은 파괴된다. 랑비의 극치는 전쟁이다. 미국은 몇해만에 한번씩 전쟁을 한다. 군수공장창고에 쌓인 무기를 털어버리기 위해서이다.
◆자본주의는 과학기술을 급속도로 발전시켰지만 그것은 인류복지의 증진보다 훨씬 더 많이 대량살륙무기로서 사용돼왔다. 또한 그것은 주기적인 과잉생산공황을 일으켜 실업자와 기업도산을 대량적으로 빚어낼뿐아니라 엄청난 빈부격차를 낳는다.
◆미국사회는 인구 1%밖에 안되는 큰 부자와 99%의 빈자로 량극화되여있다. 남조선에서는 재부가 한줌도 못되는 재벌에 집중돼있다.
◆자본주의나라들도 한때 일정하게 사회복지정책을 실시했었으나 사회주의권이 무너진 후는 인간을 리윤추구의 도구로 삼는 그 본성을 로골화시켜 남을 짓밟고 우로 올라가야만 살아남을수 있는 무제한경쟁사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집단주의이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골고루 잘사는 사회라야 한다. 조선은 미제의 봉쇄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지향하고있다. 사회주의사회야말로 사람의 본성에 맞는 참세상이기때문이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