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보안부장과 몽골 사법상 회담
2012년 12월 01일 10:14 대외・국제리명수 인민보안부장과 몽골의 흐. 테무진 사법상의 회담이 11월 2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리성철 참사 겸 국장을 비롯한 인민보안부 일군들이, 몽골측에서 몽골사법성대표단과 마니바드라힌 간볼드 주조 몽골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 보안기관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해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인민보안부와 몽골사법성사이의 협조에 관한 합의서가 조인되였다. 리명수 인민보안부장과 흐.테무진 사법상이 합의서에 수표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