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금강명승지 개건/박연폭포개건도 적극 추진
2012년 12월 23일 09:00 공화국황해북도 신평금강명승지가 새로 개건되였다.
평양-원산관광도로의 도중휴식장소로 되는 곳에 위치한 황해북도 신평군 평화리에 있는 신평금강지구는 대부분이 산지로 되여있는데다가 도화천이 흐르는 골짜기에는 깎아세운듯한 절벽과 묘한 나무들, 명소들과 구룡폭포의 폭포수가 조화되여 절승경개를 이루고있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1978년과 1984년을 비롯하여 여러 차례 경치좋은 이곳을 잘 꾸려 인민들이 문화생활과 휴식을 할수 있게 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2002년 7월 내각결정에 따라 이 지구는 신평금강명승지로 명명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2009년 11월과 12월 신평금강지구를 명승지로 잘 꾸릴데 대하여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황해북도에서는 2010년부터 신평금강지구를 명승지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벌려 10여개의 다리와 5km의 관광도로를 비롯하여 명승지를 찾는 사람들이 관광의 한때를 즐길수 있게 시설건설을 기본적으로 완료하였다.
한편 조선3대명폭의 하나인 개성시 북부에 위치한 박연폭포지구를 명승지로 개건하기 위한 사업도 본격 추진되고있다.
고려시기 절간인 령통사(2005년 개건)로부터 박연폭포에 이르는 12km의 도로와 여러개의 다리건설이 완료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 1957년 8월과 1992년 5월 유적이 많은 이 지구를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잘 꾸리고 유산들을 잘 보호관리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1968년 8월과 1974년 7월, 2009년 10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경치좋은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휴식할수 있게 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관계자들은 뜻깊은 올해에 전국의 명승지개건도 국가적인 사업으로 힘있게 추진되였다고 하면서 다음해에는 칠보산과 묘향산명승지를 본보기로 더 잘 꾸리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게 된다고 말한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