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과 영생》, 필자는 중앙당 제1부부장
2012년 12월 17일 09:45 공화국대국상 이후의 사변들을 서술
수령영생실록도서 《영결과 영생》이 발행되였다.
필자는 리재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다.
1960년대부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해온 필자는 2011년 12월 청천벽력같은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국가장의위원회 성원으로서 금수산태양궁전에서 12일간의 애도기간을 보내면서 적은 일기에 기초하여 이 도서를 집필하였다.
도서의 첫머리에서 필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과의 영결의 나날 김정은원수님께서 장군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시기 위해 바치신 충정의 세계를 전하기 위해 붓을 들었다고 하였다.
2011년 12월 17일 아침 김정은원수님의 집무실에서 김정일장군님의 서거라는 비보를 통절한 아픔속에 접한 이후 필자는 정치국비상회의의 진행과 19일의 중대보도,금수산기념궁전(당시) 조의방문 등 국가장의행사사업에 관여해왔다.
그 누구에게 비기지 못할 모진 슬픔속에서도 김정일장군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잘 모시기 위한 사업과 조의행사들,영결행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하신 김정은원수님의 가르치심을 가까이에서 받으며 백두산혈통을 이으신 원수님께서 계시여 김정일장군님께서 태양으로 영생하고계심을 절감하였다고 필자는 썼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2008년 12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하여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길에 계시였다.
필자는 2008년 12월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전해진 김정일장군님의 혁명활동보도만도 480건에 달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장군님께서 평균 2-3일에 한번씩 전국각지에 대한 현지시찰, 현지지도를 하시거나 각종 행사에 참가하신것으로 된다고 하였다.
필자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김정일장군님의 령구발인식과 영결식을 앞두고 장군님을 최대의 충정을 바쳐 끝까지 모시고싶으신 자신의 심정을 담아 행사진행에서 나서는 여러 문제들에 명안들을 밝혀주신데 대하여 지적하고 29일의 중앙추도대회이후의 사변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서술하였다.
도서의 마감부분에서 필자는 뜻깊은 2012년의 첫 활동인 조선인민군 근위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 방문, 4월의 김일성주석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과 6월의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 등 력사적사변들에 대하여 자신의 소감을 감명깊게 서술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