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 모셔진 동상과 태양상
2012년 12월 17일 09:43 공화국수령영생위업의 새 장 펼쳐져
김정일장군님의 서거이후 국내각지 수십여개의 중요장소들에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들이 모셔졌다.
김성민 만수대창작사 부사장(김일성훈장수훈자, 김일성상계관인, 로력영웅, 인민예술가, 62살)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정력적인 령도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다.》고 이야기한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모시는 사업과 관련하여 만수대창작사를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3월에 무려 6차례나 찾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를 여러차례 받아온 김성민부사장은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원수님의 뜨거운 충정과 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매번 탄복을 금치 못해하였다고 한다.
그는 《원수님께서는 미술가들에게 직접 그림을 그려주시면서 형상도안의 세부와 방도에 이르기까지 즉석에서 밝혀주시였다. 수십년간 미술을 전공해온 전문가들도 김정은원수님의 특출한 조형예술적인 안목 그리고 천재적인 예지와 해박한 식견에 완전히 매혹되였다.》고 말한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정일장군님의 동상형상에서 생전의 모습과 같이 안경을 끼시고 인민들과 친숙해진 수수한 잠바옷과 야전솜옷차림으로, 인민들이 늘 잊지 못해하는 태양의 모습으로 창작하도록 하시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 탄생하신 광명성절(2.16)을 맞으며 만수대창작사에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기마동상이 정중히 모셔져 만사람을 감동시켰다.
지난 4월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4.15)에 즈음하여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는 속에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이 평양의 만수대언덕에 모셔졌다.
10월에 자강도 강계시와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서 두분의 동상제막행사가 진행되였다. 또한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이 단독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위부에 모셔졌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모습을 모자이크로 형상한 태양상도 온 나라 곳곳에 정중히 모셔졌다.
평양의 장대재언덕, 4.25문화회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로동신문사 그리고 자강도 강계시, 남포시, 량강도 혜산시, 평양시 순안구역, 함경북도 김책시, 어랑군, 황해남도 신천군, 평안북도 룡천군, 곽산군, 의주군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 수십여상의 태양상과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들이 모셔졌다.
그리고 전국각지에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불멸의 글발을 새긴 영생탑들과 영생구호들도 세워졌다.
김성민부사장에 의하면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모시는 사업은 앞으로도 전국적범위에서 계속 확대되게 된다고 한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