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온실 속속 건설／평양은 완료, 지방도시들은 래년까지

국내각지에 화초온실이 속속 건설되고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평양의 화초온실건설은 올해까지 전부 완료되였다.

1,000㎡규모이상의 화초온실들이 수도의 20여개 구역, 군들에 140여개나 건설되였다.

최근년간 화초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가 날로 급증하고있으며 꽃문화가 보다 다양성을 띠고 발전하고있다.

평양화초연구소에서 재배하는 화초의 일부(평양지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올해 9월 능력확장된 평양화초연구소를 찾으신것이 사람들속에서 화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로 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연구소에 대한 현지지도에서 각지의 꽃방들에서 꽃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봉사해줄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늘어나는 인민들의 꽃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해 도시경영성과 유관부문에서는 화초생산을 위한 전문온실들을 전국적범위에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온실들에서는 페튜니아, 씨다리아, 쌀비아, 글라디올라스, 장미, 사철베고니아를 비롯한 우량품종의 각종 화초들이 생산되고있다.

현재 수도의 각계층시민들에게 여러가지 꽃제품을 봉사해주는 꽃방, 꽃매대, 꽃금붕어상점은 도합 백수십여개소에 달한다.

수도를 본보기로 하여 지방들에서도 화초온실건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각도, 시, 군마다 지역적특성을 살려 새로 건설되는 1,000~5,000㎡규모의 화초온실들은 래년안으로 전부 완공되게 된다고 한다.

새로 건설되는 화초온실들에 아름답고 생활력이 강하며 관상적가치가 좋은 우량품종의 화초종자들을 보장하는 국가적인 체계가 새로 세워졌다.

또한 각도들마다 현대적인 화초공원건설이 계획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당면하여 평양의 창전거리에 위치한 인민극장주변에 본보기로 될 화초공원이 건설되게 된다고 한다.

【평양지국】

관련사진 있음, 평양화초연구소에서 재배하는 화초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