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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회복치료에 전념/통일거리운동쎈터 연구사 박윤미씨

2012년 12월 04일 09:27 공화국

통일거리운동쎈(평양시 락랑구역) 건강회복실 박윤미연구사(26살)는 매일 찾아오는 시민들을 진찰하는것으로부터 일을 시작한다.

자기 인생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박윤미연구사(평양지국)

처녀연구사는 혈압과 맥박 등 기초자료에 토대하여 시민들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게 운동기재와 리용방법들을 선정하여준다.

그가 일하는 건강회복실에는 7대의 각종 치료기재들이 있다.

연구사는 증파투열치료기와 초단파치료기 등의 성능을 파악하고 사람들이 그것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도록 방조를 줄수 있어야 한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을 졸업하고 체육의학연구소에서 일하던 박윤미연구사는 10월에 준공된 통일거리운동쎈터에서 새로운 사업을 맡게 되였다.

쎈터에서 일하게 되면서부터 박윤미연구사는 심장질병회복치료법, 비만증환자들에 대한 운동료법 연구의 범위를 확대하고있다. 준공을 앞두고 쎈터를 찾으신 김정은원수님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려면 자기의 실력을 부단히 제고하고야 한다고 명심하고있는 그는 기회가 있을 때면 모교의 스승들을 찾거나 참고도서를 읽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있다.

운동으로 건강해진 시민들이 다시 오겠다고 던지는 인사말이 제일 반갑다고 그는 말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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