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귀화한 일본인녀성이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림경심녀성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동지께서 함경남도 영광군 장흥리 15인민반에서 사는 귀화한 일본인녀성 림경심씨가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26일, 사랑과 믿음의 친필을 보내시였다. 친필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당은 가슴속에 아픈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더 깊이 품어주고 내세우고있습니다.

자식의 아픔을 놓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며 어루만지고 살점도,피도 서슴치 않고 주는것이 어머니입니다. 자식이 잘되는것을 보며 기뻐하고 그것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한생의 락으로 여기는것이 이 세상 어머니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당을 어머니라고 하는것입니다.

리철호동무가 꿈에도 소원하던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닌데 대하여 그리도 기뻐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이 편지에서 읽어보며 나도 정말 기쁩니다.

리철호동무가 맡은 일을 잘하도록 우리 당에서 잘 이끌고 도와주겠습니다.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의지해주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정은

2012.12.26》

또한 림경심녀성이 김정은원수님앞으로 올린 편지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강성번영하는 주체조선의 선군장정초강도강행군길에서 우리 인민모두를 한품에 안아 뜨겁게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한없이 은혜로운 사랑과 정으로 이 땅의 천만가정을 다 돌봐주시며 우리 한가정도 차별없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끓어넘치는 고마움을 안고 귀화한 일본인녀성 림경심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허리굽혀 큰절을 올리며 삼가 이 편지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온 나라 가정의 모든 어머니들이 다 그러하듯이 두 아들을 둔 일본인녀성인 저도 언제면 자식들을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당원으로 입당시킬수 있겠는가를 최대의 소원으로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아왔습니다.

더우기 맏아들이 나라에 죄를 짓고 3년이나 법처리까지 받은 경력이므로 과연 당원의 영예를 지닐수 있겠는가 하는 고민으로부터 일본인녀성으로 태여난 자신을 저주하기도 했고 두 자식을 남기고 먼저간 남편에 대한 한탄도 하면서 괴로움과 눈물속에 몸부림친 때가 한두번만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병든 자식,결함있는 자식에게 더 왼심을 쓰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어머니당에서는 곡절많은 운명을 지닌 우리 가정의 말 못하는 고충을 헤아려 신심과 용기를 주어 손잡아 일으켜세워주었습니다.

일본인녀성임에도 불구하고 조국의 형제들처럼 대우도 꼭같이 해주고 제가 외로워할세라 명절과 기념일,생일까지 일일이 헤아려주며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생활비를 비롯한 생활조건을 원만히 해결해주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더는 건질수 없는 운명의 구렁텅이에 빠졌던 아들을 청년동맹초급일군으로 내세워주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60돐 경축행사 대표로까지 참가시켜주었으며 일하며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켜 원산농업종합대학을 졸업시켜 작업반장으로 키워주었습니다.

얼마전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아들의 기업소인 잠업비단지도국 함흥잠업모종장을 현지지도하신 59돐을 맞는 뜻깊은 날에 맏아들 리철호를 꿈결에도 소원하던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원으로 입당시켜주었습니다.

저의 온 가정은 세상에 대고 웨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장군님 만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

나라일이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불미스러운 경력을 지닌 우리 가정의 남모르는 아픈 마음까지 헤아려주며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고 믿음의 절정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정을 저는 해와 달이 다하도록 정녕 잊을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인민을 하늘같이 내세워주고 따뜻이 보살펴 안아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은 이 나라의 모든 가정을 한마음한뜻으로 키워 강성국가건설의 믿음직한 성돌로 키워주는 위대한 힘입니다.

일본에서 일본인인 저의 아버지는 저와 일본인인 어머니를 막돌처럼 버렸으며 조선사람인 이붓아버지는 고향이 남조선이지만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품을 찾아 저와 어머니를 데리고 공화국북반부로 1961년 9월에 귀국하여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우리 가정이 인간증오의 극치사회인 일본에서 살았더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사랑이 저희들을 키웠습니다.

자본주의 일본에서는 조선사람이라고 민족차별을 하지만 우리 조국에서는 단 한점의 차별도 없이 우리 가정을 내세워주고 저희들을 지켜주었습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이 활짝 꽃피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해빛이 넘쳐나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정녕 저의 모국,어머니품입니다.

오늘 미,일반동들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지만 우리 나라가 이처럼 끄떡없이 사회주의를 꿋꿋이 지켜나가고있으며 곳곳마다에 인민들을 위한 경이적인 건설성과들이 일어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때문입니다.

우리 가정은 이 세상에 단 한분밖에 계시지 않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더 높이 더 잘 받들어나가는데 우리 민족과 우리 가정의 영원한 미래가 있다는 불변의 진리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드놀지 않는 억척의 신념을 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받들어나가는 길에 이 한몸 서슴없이 바쳐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오늘의 이 믿음과 사랑에 더 높은 로력적성과로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도록 자식들을 이끌어 우리 가정을 주체혁명위업을 억척으로 받드는 성새,방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은 우리 가정뿐이 아닌 온 나라 모든 가정의 영원한 어버이품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건강은 이 나라 천만가정 온 나라 인민들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우리 온 가정은 뜨거운 충정의 마음을 담아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시며 선군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주체101(2012)년 12월 1일

함경남도 영광군 장흥리 15인민반에서 사는 귀화한 일본인녀성 림경심 올립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