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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 진행

2012년 12월 18일 10:18 공화국

김일성주석님께와 김정일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김정은원수님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가 17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일성주석님께와 김정일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김정은원수님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가 17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 현영철총참모장을 비롯한 인민무력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와 김정일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김정은원수님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가 17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최룡해총정치국장이 연설하여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려온 인민군장병들은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린다고 말하여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무적의 총대로 조국의 통일과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담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인민군대는 김정은원수님을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와 금수산태양궁전을 결사보위하는 오늘의 오중흡7련대, 하늘과 땅, 바다초소에서 당의 구상과 결심을 맨 앞장에서 실현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이 되겠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라는 확고한 립장을 가지고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할것이다.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단숨에의 기상을 떨쳐 김정은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우고 조국땅 어디서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다.

다음으로 김정은원수님께 충정을 맹세하는 연설들이 있은후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분렬행진이 진행되였다.

결의대회에 앞서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의 노래주악이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속에 조선인민군 군악대의 입장례식이 있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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