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참석밑에 금수산태양궁전개관식 거행
2012년 12월 17일 21:50 주요뉴스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일장군님 서거 1돐을 맞으며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훌륭히 꾸려진 금수산태양궁전이 개관되여 17일, 김정은원수님 참석밑에 금수산태양궁전개관식이 엄숙히 거행되였다
리설주부인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 최영림내각총리,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을 비롯한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영웅들과 접견자, 연고자, 공로자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혁명렬사유가족들, 근로자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 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연고자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들이 참가하여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성원들, 외국인들이 초대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일성원수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며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이어 금수산태양궁전 개관식이 엄숙히 거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이 개관사를 하였다.
최룡해총정치국장은 금수산태양궁전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와 업적이 집대성되여있고 태양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는 주체의 최고성지이라고 말하여 궁전에 정중히 모셔져있는 사진문헌들과 렬차와 승용차, 배를 비롯한 사적물들과 훈장보존실들은 혁명생애의 전기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대원수님들의 고귀한 한생의 상징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금수산태양궁전이 개관됨으로써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태양의 성지를 찾아 대원수님들과 마음속대화를 나누며 혼연일체의 혈연적뉴대를 더욱 두터이할수 있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