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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창립 60돐을 맞는 사회과학원 과학자들과 일군들에게 서한을 보내시였다

2012년 12월 01일 21:47 공화국 주요뉴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1일, 창립 60돐을 맞는 사회과학원 과학자들과 일군들에게 서한 《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를 보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서한에서 김일성주석님께서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의 포화속에서 승리할 래일을 내다보시며 사회과학원을 창립하여주신 때로부터 60년이 되였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창립후 오늘에 이르는 기간 사회과학원은 주석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은정속에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자랑찬 발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김일성주석님와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조선혁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회과학을 중시하시고 사회과학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우리의 사회과학을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혁명적인 사회과학, 주체의 사회과학으로 발전시켜오시였습니다.

김일성주석님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사회과학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고 주체적이며 혁명적인 사회과학을 건설하신 자주시대 사회과학의 원로이십니다.

일찌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주체적사회과학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주석님께서는 우리 시대 사회과학의 사명과 임무를 뚜렷이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주석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사회과학은 기성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체적인 발전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철학, 경제학, 언어학, 력사학을 비롯한 모든 부문 과학들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이바지하는 주체적인 사회과학으로 발전하고 인류사회과학발전의 높은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습니다.

천재적예지와 과학적천품을 지니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석님께서 내놓으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여 자주시대의 완성된 지도사상으로 찬연히 빛을 뿌리게 하시고 주체철학과 문예학을 비롯한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를 최상의 지위에 올려세우시였습니다.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사회과학은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리론과 온갖 반사회주의리론, 혁명의 배신자들의 반혁명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우리 당의 사상리론의 순결성을 옹호고수할수 있었으며 가장 혁명적이며 주체적인 사회과학으로 끊임없이 발전풍부화되여올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김정일장군님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과 자주시대의 사회과학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사상리론의 영재이시고 사회과학의 거장이십니다.

주석님과 장군님께서는 사회과학자들모두를 따뜻한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여 혁명적지식인으로 키워주시고 당의 믿음과 기대에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보답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절세의 위인들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서 지난날 곡절많은 생활의 길을 걸어온 오랜 지식인들도, 우리 제도에서 자라난 새 세대 지식인들도 다같이 보람찬 과학탐구의 한길을 걸으며 어버이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 값높은 삶을 빛내여올수 있었습니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장군님는 우리의 모든 사회과학자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주석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속에 사회과학원은 우리 당의 믿음직한 사상리론기관으로, 나라의 종합적인 사회과학연구중심기지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사회과학원은 우리 혁명발전의 매 단계, 매 시기마다 당의 사회과학정책을 높이 받들고 당과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적극 옹호보위하고 귀중한 과학연구성과들로 나라와 민족의 정신문화적재보를 더욱 풍부히 함으로써 우리 당의 사상리론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이바지하였습니다.

사회과학원의 과학자들은 백두산3대장군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독창성과 정당성, 생활력을 힘있게 론증하고 널리 해설선전하였으며 국보적의의를 가지는 각종 리론도서와 사전들을 집필하고 민족고전들을 훌륭히 번역편찬하였으며 귀중한 력사유적유물들을 발굴고증, 복원함으로써 우리의 사회과학을 세계에 당당히 자랑할만 한 높은 경지에 올려세우고 우리 민족의 력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빛내이도록 하였습니다.

사회과학원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와 사회과학부문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에는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우리의 사회과학자들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나라의 사회과학발전을 위하여 바쳐온 뜨거운 충정과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습니다.

나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자기의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사회과학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이바지한 사회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 그리고 온 나라 전체 사회과학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

오늘 우리 혁명위업은 김일성주석님와 김정일장군님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이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입니다. 우리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견결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켜 우리 조국을 인민들의 리상과 념원이 완전히 실현되는 세계적인 강국, 사회주의선진문명국으로 일떠세워야 합니다. 이것은 현시기 주석님과 장군님의 위업을 계승해나가는 우리 당과 인민앞에 맡겨진 가장 성스럽고 중대한 혁명과업입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을 실현하는데서 과학자들은 개척자, 선도자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할 영예로운 책임을 지니고있습니다.

현시기 사회과학부문앞에 나서는 기본임무는 주석님과 장군님께서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을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사회과학이 혁명실천의 힘있는 무기로서 강성국가건설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자면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과학연구활동에서 새로운 일대 전환을 일으켜야 합니다.

우리의 사회과학은 명실공히 김일성-김정일주의사회과학으로서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까지 계승해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주체적사회과학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원칙이며 총적방향입니다.

사회과학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혁명투쟁과 사회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길은 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히 구현하는데 있습니다. 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구현하는것은 혁명적사회과학발전의 근본담보이며 생명선입니다.

시대가 발전하고 혁명이 전진하는데 따라 사회과학의 연구대상이 더 다양해지고 새로운 연구방법들이 탐구적용될수 있지만 우리 사회과학의 혁명적성격에서는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서한은 우리의 사회과학자들이 사회과학연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철두철미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침으로 삼고 풀어나가며 모든 연구활동이 당과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고 우리 혁명실천에 이바지하기 위한것으로 되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사회과학건설에서 주체적방법론을 튼튼히 틀어쥐고나가며 리론과 혁명실천을 결합하고 력사주의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서한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체적방법론의 구현, 리론과 혁명실천의 결합, 력사주의원칙의 견지, 이것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회과학발전의 가장 옳바른 길이며 사회과학연구의 성과를 담보하는 원칙적요구입니다.

사회과학부문에서는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모든 문제를 철저히 사람,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설정하고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우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을 중시하며 우리 식을 주장합니다.

서한은 현시기 주체적방법론을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모든 사고와 실천을 창조적으로, 혁신적으로 해나가도록 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사회과학연구를 혁명실천과 결합시켜 혁명과 건설에서 해결을 기다리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사회과학리론을 새로운 높이에로 더욱 발전풍부화시킬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사회과학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내다보면서 우리의 사회과학을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혁명적일뿐아니라 감화력과 실천력에 있어서도 가장 우월한 사회과학으로 발전시켜나갈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리론이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높고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고 그 우월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과시되고있는데 맞게 우리의 모든 사회과학부문들을 세계적인 앞자리에 확고히 올려세워야 한다고 하면서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사회과학연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하도록 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서한은 사회과학이 사회적현상이나 력사적사실을 단순히 해석하는데 그치는 학문이 아니라 그 본질과 합법칙성을 밝혀 사회적운동과 력사발전을 추동하는 학문으로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서와 력사주의원칙을 옳게 구현하는것이 사회과학연구에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요구이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우리의 사회과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사회과학원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하면서 서한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회과학원은 나라의 사회과학연구중심기지이며 우리 당과 국가의 과학리론자문기관입니다.

사회과학원은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우리 당을 과학리론적으로 옹호하고 당과 국가의 정책작성에 도움을 주며 나라의 전반적사회과학발전을 선도하고 추동하여야 할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있습니다. 사회과학원이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당의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당의 중요한 사상리론기관으로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서한은 사회과학원에서 무엇보다도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진리성과 독창성,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고 대내외에 널리 선전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사회과학원에서는 또한 우리 당과 인민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이룩한 위대한 성과와 귀중한 경험들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리론화하여 후대들에게 넘겨주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서한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주석님과 장군님께서는 주체의 기치높이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장구한 기간 혁명적인 자주의 길, 독창적인 선군의 길, 전인미답의 사회주의길을 걸으시면서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과 고귀한 경험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백두산위인들이 쌓아올린 업적과 경험들을 잘 정립하여놓고 후대들이 그것을 물려받도록 하는것은 현시대 사회과학자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임무입니다.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강성국가건설의 영원한 초석인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과학리론적으로 체계화하고 해설선전하는 사업을 잘하여 주석님과 장군님의 력사가 이 땅에 영원히 흐르도록 하는데서 사회과학원이 자기의 책임을 다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온갖 도전속에서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 일군들속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시대정신과 투쟁경험들을 과학리론적으로 일반화하여 그것이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서한은 사회과학의 모든 부문을 더욱 발전시키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연구해명하여 그것이 실천에서 은을 내도록 하는것은 사회과학원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라고 하면서 사회과학의 부문별과업들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사회과학원에서 새로운 연구분야들을 개척하고 우리 식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사업도 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금 사회가 발전하는 과정에 사회과학연구의 분야가 다양해지고 새로운 방법들이 적용되는데 따라 응용과학, 경계과학들이 새롭게 개척되고있으며 사회과학의 연구분야나 부문과학들이 결코 고정불변한것으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사회과학부문에서 당면하여 응용사회학을 비롯하여 우리의 혁명실천에 필요한 분야들을 우리 식으로 개척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리며 점차 그 범위를 넓혀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서한은 사회과학원에서 사회과학부문의 전반적연구사업을 장악하고 집체적지혜를 발동하여 사회과학을 발전시키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통일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응당한 힘을 넣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서한은 사회과학을 당의 의도에 맞게 발전시키며 사회과학원앞에 나선 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사회과학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의 사회과학자들은 주석님과 장군님께서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한사람한사람 품들여 키워주신 혁명적지식인들이며 당의 과학전사들입니다. 사회과학자들은 이 크나큰 영예와 긍지를 언제나 가슴깊이 새기고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사회과학자들의 제일생명입니다. 과학에는 국경이 없다고 하지만 우리 과학자들의 신념에는 국경이 있고 자기의 혁명진지가 있습니다. 사회과학자들은 자기 수령, 자기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수령의 사상을 혁명적신념, 과학적신념으로 굳게 간직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견결히 옹호관철하는 당의 참된 지식인, 견결한 혁명가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의 사회과학자들은 주석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끝없이 사랑하고 높은 과학연구성과로써 강성국가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는 참된 김정일애국주의자가 되여야 합니다.

서한은 높은 실력은 과학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재부이라고 하면서 사회과학자들이 실력경쟁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자기의 정치사상수준과 과학리론적자질을 끊임없이 높여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모든 사회과학자들은 과학적신념과 량심으로 당을 받드는 참된 지식인혁명가가 되여야 하며 그 어떤 연구과제도 해제낄수 있는 능력있는 과학자, 쟁쟁한 재사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서한은 사회과학정보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며 사회과학인재육성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서와 사회과학원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고 사회적, 국가적관심을 높일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사회과학자들은 사회적재부가운데서 가장 중요하고 값높은 사상정신적재부를 창조하는 나라의 귀중한 인재들이라고 하면서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켜나가려면 사회과학자들의 역할을 높이고 사회과학의 발전을 앞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서한은 당조직들과 국가기관들, 모든 일군들이 사회과학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리해를 가지고 사회과학을 발전시키는데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서한에서 사회과학원과 사회과학자들에 대한 우리 당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크다고 하시면서 사회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 모든 사회과학자들이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새기고 사회과학연구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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