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총련오사까 야오가시와라지부 김학재위원장


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총련 오사까부본부 야오가시와라지부 위원장인 김학재동지가 12월 13일 오전 8시 30분, 급성심장병으로 48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우리의 곁을 떠났다.

김학재동지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대원수님들과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티없이 맑은 충성심을 안고 김정일장군님의 유훈과 원수님께서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축전을 관철하기 위하여 총련의 말단지도기관인 지부에서 헌신적으로 사업한 귀중한 새 세대 총련지부위원장이였다.

1964년 12월 23일 오사까시에서 태여난 고인은 초급부로부터 고급부까지 우리의 민족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고 총련중앙 조직국(당시) 부원으로 2년동안 사업했다가 조직급비생의 영예를 지니고 1985년 4월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에 입학하였다.

1989년 3월 대학졸업후 지난 23년동안 조청 오사까부본부 일군으로, 1995년부터 총련 오사까부관하 지부들의 부장, 부위원장을 거쳐 2004년부터 총련 오사까부본부 동포생활부장으로, 2007년 7월부터 오늘까지 총련 야오가시와라지부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통일을 위한 총련애족애국운동에 자신의 모든 정열과 애국충정을 깡그리 바쳐왔다.

특히 지난 4월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총련지부위원장대표단의 한 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하여 김정은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는 최상최대의 영광과 행운을 지닌 김학재동지는 조국에서 돌아오자마자 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을 량심의 경쟁이며 애족애국의 성스러운 경쟁인 지부경쟁에로 힘차게 불러일으키면서 김정일장군님의 서거 1돐까지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기어이 마련할 오직 한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헌신분투하다가 장렬히 순직하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인의 애국충정과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그를 접견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며 국기훈장 제2급(2번), 공화국창건 기념메달을 비롯한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김학재동지는 비록 우리의 곁을 떠났으나 그가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통일을 위한 사업에 바친 공적은 재일조선인운동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다.

고 김학재동지의 고별식은 16일 총련오사까부본부와 야오가시와라지부의 합동장으로 통국사에서 거행된다.(상주는 부인 소수옥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