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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과거법죄 부정하는 일본을 규탄

2012년 11월 16일 13:35 조국・정세

14일부 《로동신문》 론평은 유엔인권리사회 보편적인권상황정기심의 제14차회의(10월 31일)에서 일본대표가 《위안부문제가 이미 다 해결되였다.》고 발언한것과 관련하여 《과거범죄책임을 어떻게 하나 회피할것만을 꾀하는 속통머리가 좁은자들만이 이런 잡소리들을 함부로 줴칠수 있다.》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과거 일제의 성노예범죄는 특대형반인륜범죄이며 거기에는 절대로 시효가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이 과거의 잘못을 부정하는것은 앞으로 그것을 답습하겠다는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은 초보적인 도덕이며 마땅한 책임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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