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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한 최신설비들 갖추어 3

2012년 11월 12일 16:33 공화국

〈야외빙상장〉사계절 스케트타기를

인민야외빙상장의 건설로 평양시민들이 사계절 스케트를 타게 되였다.

빙상장은 휘거와 짧은주로속도빙상, 호케이를 할수 있게 꾸려졌다. 기본주로의 면적과 설비는 호케이경기장의 국제규격과 같다.

빙상장은 호케이경기장의 국제규격으로 꾸려졌다.(조선중앙통신)

지금까지 국내의 스케트선수들은 보통강기슭에 있는 빙상관에서 훈련을 하여왔다. 대동강기슭에 새로 꾸려진 야외방상장은 그 이름에도 있듯이 인민을 위한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이전에 선수생활을 했던 여러명의 스케트보급원들이 스케트를 배우는 사람들을 가르치기도 한다.

빙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저녁퇴근이후에 들리게 될 사무원들, 청년대학생들의 요구를 고려하여 봉사시간의 폭을 넓게 잡았다고 한다.

인민야외빙상장 한영수지배인(43살)에 의하면 대동강가에 사철 스케트를 탈수 있는 야외빙상장을 꾸리는것은 김정일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이였다고 한다.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해나가시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야외빙상장의 건설에 큰 관심을 돌리시고 구체적인 지도를 하시였다.

지난 11월 3일 준공을 앞둔 인민야외빙사장을 현지지도하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빙상장이 인민의 대중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선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인민야외빙상장(평양지국)

새로 꾸려진 빙상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특색있는 야외건축물이다.

이곳 빙상장은 80년대에 건설된 실내형식의 빙상관과는 건설형식이 다르다. 빙상장바닥에 얼음을 얼굴수 있는 설치가 되여있고 건물자체는 여러 기둥들과 여닫을수 있는 유리벽과 자바라식의 샤타문 등으로 이루어졌다.

건축구조물의 천정이 바깥과 완전히 통풍이 될수 있게 꾸려져있다.

한영수지배인에 의하면 앞으로 빙상장에 전광판을 설치하여 리용자들이 자기의 스케트훈련모습도 직접 볼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봉사상법을 연구해나갈것이라고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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