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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제정, 전국어머니대회개최에 깃든 이야기

2012년 11월 22일 11:59 공화국

김정은원수님의 구체적인 가르침에 따라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허경옥실장(49살)에 의하면 어머니날의 제정과 이번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는 김정은원수님의 가르치심과 보살피심에 의해 이루어졌다.

올해초 어느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자식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워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고있는 어머니들을 위한 날을 새로 제정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후에도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여러 차례 어머니날을 어느날로 하겠는가에 대하여 의논해주시다가 김일성주석님께서 1961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이나 계속된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에 련일 참석하시여 토론도 다 들어주시고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역할에 대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는데 이날을 어머니날로 정하는것이 의의있을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으며 어머니날이 제정된 후에는 그 경축준비와 관련하여서도 마음쓰시였다고 한다.

지난 9월 평양화초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는 어머니날이 제정되였는데 그날을 맞으며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하여서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꽃다발과 꽃바구니, 꽃송이제작에서 꽃송이의 선택과 형태도안에 이르기까지 말씀하시며 사진자료들도 보내주신 원수님의 가르치심에 따라 평양시만이 아닌 전국의 꽃상점들에서 이날을 맞으며 어머니들에게 드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제작사업이 진행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머니날을 맞으며 어머니들에게 드릴 축하엽서와 축하장도 국가적으로 제작하여 전국에 보급하도록 가르쳐주시였으며 11월 16일을 전국적인 휴식일로 제정하도록 하시였다.

력사상 처음으로 맞게 되는 이날에 즈음하여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소집할데 대하여 말씀하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그 진행과 준비에서 나서는 사소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뜻깊은 첫 어머니날을 맞으며 진행하는 어머니대회인것만큼 나라의 보배인 어린이들을 많이 낳아 키우고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조국보위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한몸바치고있는 어머니들을 대표로 평양에 불러야 한다고 하시면서 력사상 가장 큰 규모에서 대회를 진행하도록 이르시였다.

전국의 대표들의 대회참가와 참관조직, 숙식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돌보아주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머니날에 평양에 온 대표들을 어떻게 축하하려고 하는가에 대하여서도 관심하시였다.

내각, 성, 중앙기관들과 해당 부문에서는 전국어머니대회를 위한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갖추어왔다.

전례없이 수많은 애기어머니들이 참가하는데 맞게 대회전기간 사소한 불편도 없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허경옥실장은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와 력사적인 첫 어머니날이 모든 어머니들로 하여금 조국과 인민, 사회와 가정앞에 지닌 자기의 숭고한 본분을 다할 굳은 결의를 다지게 한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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