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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임신진단용 키트 제작/녀성들의 건강관리에 리용

2012년 11월 13일 13:43 공화국

최근 평양산원과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등의 련관부문 연구사들이 국산화된 임신조기진단용 키트를 대량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확립하였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녀성들의 임신여부를 조기진단할수 있는 키트가 완성되였다.

새로 개발된 임신진단용 키트(평양지국)

종전에는 시약 등을 가지고 정성, 정량적인 분석을 통하여 임신여부를 판별하여 시간과 품이 많이 들었다.

항원에 저항하여 이상징후를 현시하는 항체를 흡수하는 종이 등으로 이루어진 키트는 지금 평양산원에서 녀성들의 건강진단에 리용되고있다.

의사들의 진단에는 물론 의료일군의 방조없이 개별적으로 휴대하고다니며 사용할수도 있는 키트는 녀성시민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연구사들은 이 진단용 키트제작기술을 확대하여 유선암과 유선증 등 녀성건강관리에도 도입할 전망이라고 한다.

지난 10월 8일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가 국가적관심속에 새로 꾸려진데 맞게 그를 거점으로 녀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조치들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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