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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인권결의》채택놀음을 단죄

2012년 11월 29일 09:00 조국・정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유엔총회 제67차회의 3위원회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가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2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EU와 일본이 주동이 되여 조작해낸 반공화국《인권결의》는 판에 박힌 허위날조자료들로 일관된 적대세력들의 정치모략선전물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이다.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서방세력들은 날로 높아만 가는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위상을 깎아내리려고 해마다 가소로운 정치협잡행위를 일삼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면서 자주적인 나라들을 헐뜯고 지배와 예속의 낡은 국제질서를 지탱해보려고 벌리는 이러한 추태는 진보적인류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낼뿐이다.

우리는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가지고 인권의 고상한 리념을 악용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어째보려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결의》채택놀음을 전면배격하며 준렬히 단죄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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