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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성대히 진행된다

2012년 11월 07일 09:53 공화국

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에서 첫 어머니날을 뜻깊게 맞으며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성대히 진행된다고 전하였다.

어머니대회는 충정과 애국헌신으로 조선의 륭성번영과 선군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는데 이바지한 어머니들의 위훈을 값높이 내세워주는 당의 사랑과 믿음속에 마련된 조선녀성들의 긍지높은 대회이다.

김일성주석님께서와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녀성들을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담당자로 믿어주시고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로 이 땅우에 녀성존중의 화원을 펼쳐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어머니들의 명절을 뜻깊게 경축하도록 하시고 전국어머니대회 대표들을 평양에 불러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푸시였다.

통신은 또한 첫 어머니날을 온 나라의 대경사로, 천만자식들의 기쁨속에 의의있게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이 당과 국가의 깊은 관심속에 적극 추진되고있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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