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 대학사이의 첫 교류, 일본체육대학이 조선방문
2012년 11월 17일 11:01 체육시민들의 큰 관심속에 친선경기
【평양발 정무헌기자】마쯔나미 겡시로 리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체육대학대표단이 12∼16일 조선을 방문하였다. 유술, 축구, 레스링부 학생 등 4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체류기간 조선체육대학과 친선경기를 진행하였다.
각 종목에서 일본대학들속에서 강호교로 알려진 동 대학의 조선방문목적은 체육교류에 있다. 조일 대학사이의 체육문화교류가 이루어진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한 일본체육대학대표단과 같은 일정으로 이노끼게놈련합주식회사 이노끼 간지회장 일행도 조선을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