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일지지운동제30차군마전국집회/2013년을 조미평화협정체결의 해로


조선통일지지운동제30차전국군마집회(주최=동실행위원회, 후원=전국도도부현조선통일지지 일조우호친선단체)가 11월 24~25 일, 마에바시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24일 저녁에 친목교류회가, 25일 오전에 전국대표자회의가, 오후에 전체집회가 열렸다.

전체집회에는 약 200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래년이면 조선 정전협정체결 60돐을 맞이하는 상황속에서 평화협정체결을 일관하게 주장하고있는 조선에 호응하여 각지 통일지지운동을 더욱 확대해나갈것을 결의하였다.

전체집회 1부에서는 먼저 주최자를 대표하여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日森文尋의장이 인사를 했다.

이어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과 지난 시기 《3당공동선언》조인(90 년)을 추진한 田辺誠 이전 일본사회당부위원장(=당시, 이전 중의원의원), 사민당군마현련합 小林人志대표, 군마실행위원회 角田義一위원장 (일조우호련대군마현민회의대표)이 련대인사를 하였다.

남승우부의장은 먼저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민족의 자주적인 힘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조선의 자세는 일관되여왔다고 말하였다.

한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할수 없다는것이 제1차집회로부터 오늘까지 30년동안에 얻은 교훈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이른바 《북의 체제전복》을 시도한 강경책이 낳은것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 군사적충돌 이외에는 없다고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미국이 조선과의 대화를 어떻게 진행하는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의 메쎄지가 소개된 다음 일본위원회 水谷研次사무국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2부에서는 《동북아시아의 평화구축을》이라는 제목으로 심포쥼이 열렸다. 浅井基文 이전 히로시마시립대학히로시마평화연구소소장과 조선신보사 김지영편집국 부국장이 발언하였다.

마지막으로 집회호소문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1953년에 체결된 조선전쟁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도록 다양한 지지, 련대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조미사이의 대화가 하루빨리 개최되도록 함께 목소리를 높여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에 대한 《제재》를 즉시 중지하고 조일국교정상화실현을 요구하는 野田佳彦총리앞으로 된 요청서와 《고등학교무상화》를 조선학교에 적용할것을 요구하는 田中眞紀子문과상앞으로 된 요청서가 채택되였다.

(김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