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동맹결성 65돐〉사이따마동포녀성들의 려행모임


려행모임에는 65명이 참가하였다.

녀성동맹결성 65돐 사이따마기념사업을 마무리짓는 려행모임이 2, 3일에 걸쳐 진행되였다. 65돐에 맞추어 65명의 동포녀성들이 참가하였다.

뻐스를 타고 노래를 부르며 목적지인 도찌기 기느가와온천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온천에 들어가 피로를 푼 후 연회를 가졌다.

연회에서는 남부지부의 노래, 동부지부의 단스가 피로되였으며 중부, 북부, 서부지부가 준비한 껨이 진행되였다. 껨에 열심히 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다른 참가자들은 배를 끌어안고 웃고있었다. 마지막에는 조선민요에 맞추어 춤판이 벌어졌다.

신옥희고문은 동포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시집온지 얼마 안된 동무들이 오늘 이렇게 대를 이어 녀성동맹조직을 훌륭하게 이끌어나가고있으니 정말 좋다고 만족해하였다.

춤판을 벌리는 참가자들

평상시 녀성동맹의 방조를 받고있으니 이번에는 자기가 행사를 돕겠다며 려행에 동행한 어느 조청원은 《어머니들, 할머니들이 조청 못지 않게 정말 힘이 있다. 조청시기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전임일군으로 일하는 중요성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셨다. 이렇게 따라오길 잘했다.》고 말하였다.

려행을 성공시키느라고 실행위원들은 4번의 회의를 거쳐 기획과 동원사업 등 준비를 다그쳐왔다. 당일 참가자들은 역원들의 수고에 경의를 표하고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나자고 서로 약속도 하였다.

려행모임은 《고생끝에 락이 온다》고 하면서 고생도 고민도 언제나 웃음으로 이겨내는 사이따마동포녀성들의 단결력을 더더욱 굳건히 다지는 의의깊은 계기가 되였다.

(녀성동맹사이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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