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상회중앙간사회 16기 1차회의 후꾸이에서 진행


1만1천명이상의 명단 확보

청상회중앙간사회 제16기 제1차회의가 10일 후꾸이현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오민학경제국장, 홍만기회장을 비롯한 청상회 중앙과 지방의 간사들 70명이 참가하였다.

6월 23일, 센다이에서 16차총회를 열어 16기활동을 개시한 청상회는 《청상회1만명네트워크》실현을 위한 《명단 1만명프로젝트》를 전조직적으로 전개한 결과 11월 9일현재 1만 1,275명의 명단을 갖추게 되였다.

또한 이 기간 시가현청상회, 아이찌 도슌, 모리야마지역청상회를 재건하였으며 교또 미나미야마시로지역청상회를 결성하였다. 청상회중앙간사회 제16기 제1차회의 다음날인 11일에는 호꾸리꾸청상회가 결성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지 청상회들이 민족교육문화, 경제경영지원, 생활봉사, 국제통일의 여러 사업에서 이룩한 수많은 성과와 귀중한 경험들이 소개되고 명년 5월에 가지게 되는 2차회의까지의 사업방향과 과업들이 제시되였다.

청상회는 앞으로 간사회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며 폭넓은 동포청년들을 받아들이는 《그릇》과 사업가지수를 늘여 련계망을 확대해나간다.

각지 청상회들에서는 민족교육지원, 경영방조 등 제반 활동을 계속 활발히 전개하는 동시에 전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역원들의 학습회를 정상운영하며 블로크별강습회를 조직한다.

청상회중앙에서는 정보교환, 경험공유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기 위한 자료화, 체계화를 추진하면서 지방, 지역조직의 활동을 방조한다.

회의에서는 효고현청상회가 《역원학습회의 정상화와 그 중요성》에 대하여, 오까야마현청상회가 《민족교육문화사업 및 지원사업에서 얻은 쥬시꼬꾸블로크청상회 활동경험》에 대하여, 나가노현청상회가 《우리 학교 지원사업》에 대하여, 군마현청상회가 《민족결혼성사를 위한 사업》에 대하여, 가나가와현청상회가 《현청상회가 독자적인 혁신운동을 전개하여 청상회사업을 활성화한 경험》에 대하여, 청상회중앙이 《코리안비지네스스쿨도까이사업과 이후 전망》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창발적이며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진 토론들은 참가자들에게 호평이였다.

이후 간친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