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대회
2012년 11월 16일 12:57 메아리15일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1961년 11월 16일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참석밑에 제1차대회가 진행되고 1998년, 2005년에 이어 7년만에 진행되였다. 그리고 올해에는 11월 16일을 어머니의 날로 제정하였다.
◆력사적인 2012년에 혁명의 수도 평양이 쉼없이 들끓고있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즈음하여 전국의 2만여명의 소년단원들이 달려오고 전승절에는 전국의 전쟁로병 1만여명이 평양으로 초청되였으며 청년절에는 전국의 청년대표들이 평양으로 모여들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발기로 진행된 기념행사들은 연설과 축하문, 공연관람, 기념촬영 등 파격의 대우였다.
◆조국의 신문들은 련일 대서특필하여 이번 대회는 우리 어머니들에 대한 존경과 축하의 대회이며 조선녀성들의 혁명적풍모를 힘있게 과시하는 충정과 맹세의 대회라고 그 의의를 강조하였다. 아이를 많이 낳아 훌륭히 키워내고 부강조국건설에 특색있게 기여한 대표들에게 축복을 드린다. 처음으로 맞는 어머니의 날에는 많은 꽃다발이 어머니들에게 안겨질것이다.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하신 위대한 주석님의 교시말씀을 높이 받들고 1962년에는 니이가다에서 재일본조선어머니대회가 처음으로 열리였고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있다. 애족애국위업의 한쪽수레바퀴를 담당했을뿐아니라 조국과 동포사회의 미래를 짊어지고나갈 후대교양에서 우리 어머니들이 논 역할은 참으로 크다.
◆이역땅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만난을 무릅쓰고 조선의 꽃을 가꾸어나가는 우리 어머니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꽃다발을 드린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