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진-원정도로 개통


《라선경제무역지대발전에 기여》

라진-원정도로 개통식(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중공동개발, 공동관리 라선경제무역지대 라진-원정도로 개통식이 10월 26일 라선시에서 진행되였다.

도로는 중국과의 국경지대에 있는 원정리와 라진항을 잇는 도로로서 길이는 약 50㎞이다. 지난해 6월부터 도로확장공사를 진행해왔다.

개통식에는 조선측에서 라선시인민위원회 조정호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과 라선시 근로자들이, 중국측에서 길림성 연변주당 장안순서기, 길림성인민정부 진위근부성장, 전보진 청진주재 총령사 등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개통식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라선시인민위원회 황철남부위원장은 라진-원정도로 개통식을 진행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화물통과량이 늘어나고 중국 동북지방의 화물을 라진항을 통하여 더 많이 수송하게 되였으며 관광업을 비롯한 두 지역사이의 경제관계발전에 보다 큰 기여를 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장안순서기는 원정-라진도로 개통은 라선경제무역지대발전의 좋은 시작이라고 하면서 길림성당위원회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도로개통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주석단성원들이 개통테프를 끊었다.

이어 차량들이 통과하고 축포가 터져올랐다.

관리위원회 사무청사 착공

이날 조중공동개발, 공동관리 라선경제무역지대관리위원회 사무청사 착공식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연설자들은 관리위원회 사무청사 착공식을 가지게 된것은 라선경제무역지대 개발과 활성화에서 또 하나의 진보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림시사무실로 리용하는 건물에는 조문과 중문으로 된 《조중공동개발, 공동관리 라선경제무역지대관리위원회》라는 현판을 붙여 현판제막식이 진행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