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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2〉토론(요지)・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 리창림선전광보부장

2012년 10월 31일 17:16 동포생활

조선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후 청상회활동을 할 때까지 총련사업에서 거의 제구실을 못하고있었던 내가 오늘 모교에서 이렇게 높은 연단에서 토론하게 될 줄이야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나의 큰 자랑은 지난 16년간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배운 민족적긍지와 자부심만은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살아왔으며 그 정신을 자식들에게 안겨주자고 대학생으로부터 중급부생까지의 4남매를 모두 우리 학교에 보내고있는것이다.

내 막내딸인 성아는 어려서부터 축구를 좋아해서 지금 특별한 조치로서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축구부에 소속해있다.

그런데 천만뜻밖에도 지난 8월, 20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로 일본을 방문한 공화국축구선수단은 이역의 이름없는 우리 딸에게 《리성아》라고 새긴 단복을 주고 함께 훈련까지 할수 있도록 배려하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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