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인의 날, 국가적관심속에 기념 / 봉사시설들, 로인들을 위해 특별봉사


조선에서 국제로인의 날(10.1)을 맞으며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과 조선정부의 관심속에 전국각지에서 년로자들을 위한 예술공연들과 민속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였다.

평양시에서는 릉라인민유원지와 개선청년공원유희장 그리고 옥류관과 청류관을 비롯한 모든 봉사시설들이 로인들을 위하여 특별봉사하였다.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의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평양시안의 각 구역들과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에서 국제로인의 날에 즈음한 다양한 모임들이 진행되였다고 한다.

흥성거린 대동강반

풍치수려한 대동강가에서는 시안의 년로자들이 참가하는 낚시질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에서는 해마다 진행되는 전국낚시질애호가들의 경기에서 순위권에 입선한 선수들을 비롯하여 평양시안의 구역들에서 선발된 년로자들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었다.

잡은 물고기들의 총연장길이로 승부를 가른 낚시질경기에서는 서성구역의 로인들이 가물치, 쏘가리를 비롯하여 백수십cm에 달하는 물고기를 잡아 1등을 하였다.

올해 진행된 전국낚시질애호가경기에서 중구역의 김종남로인은 경기시작후 처음으로 수십cm에 달하는 물고기를 잡아 경기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였다. 그는 아침시간에 낚시질을 하는것이 하루일과의 어길수 없는 공정이라고 하면서 운동삼아 낚시질을 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사회를 위한 일을 한가지라도 찾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한편 대동강가에서는 장기와 윷놀이경기도 진행되였다. 윷놀이경기에서는 중구역의 로인들이 1등에 입선하였다. 리화순씨(72살, 평양시 중구역거주)는 《로인들을 위해 해마다 국가적인 관심이 돌려지고있다. 자식들이 사회를 위해 힘껏 일하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인민극장에서 음악회

인민극장에서는 국립교향악단의 음악회도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의 일군들과 평양시의 책임일군들이 국제로인의 날을 맞는 비전향장기수들과 평양시내 전쟁로병들, 공로자들, 년로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다.

관현악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로 시작된 음악회에서는 관현악《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모란봉》, 남성고음독창 《전호속의 나의 노래》 등의 연목들이 피로되였다.

김순희씨(70살, 평양시 중구역 거주)는 《공연을 보니 젊은시절의 추억이 되살아났다. 10년은 젊어지는것 같다.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한가지라도 찾아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날 저녁 릉라인민유원지와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찾은 로인들은 곱등어관을 비롯하여 유원지의 여러곳을 돌아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이날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전쟁로병들과 공로자들, 년로자들의 가정과 양로원들을 찾아 고무해주는 사업들도 진행되였다.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의 관계자는 국제로인의 날을 뜻깊게 기념하는것은 젊은 세대들이 나라와 인민을 위해 공헌한 전세대들을 존경하고 내세워주는 사회적기풍을 세우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년로자들을 위한 사업을 활성화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말한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