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 준공

2012년 10월 10일 08:34 주요뉴스

9일에 각각 준공식 진행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이 더욱 훌륭히 변모되여 준공식이 9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준공식들에는 최고인민회의 김영남위원장, 최영림내각총리,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참모장 등 무력, 성, 중앙기관, 관계부문 일군들, 군인건설자들, 유희시설관리소들의 종업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새로 준공된 만경대유희장(조선중앙통신)

만경대유희장에서 진행된 준공식에서는 최룡해총참모장이 준공사를 하여 훌륭히 꾸려진 만경대유희장은 숭고한 조국관, 인민관, 미래관을 지니신 김정은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당의 부름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군대의 결사관철의 정신, 애국충정이 낳은 기념비적창조물이라고 강조하였다.

만경대유희장관리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유희장관리운영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며 유희오락시설들에 대한 설비점검과 관리를 잘하여 근로자들이 휴식의 한때를 즐기도록 하는데 이바지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대성산유희장 준공식에서는 김정각인민무력부장이 준공사를 하여 대성산에 위치한 유희장의 고유한 풍격을 살리면서 날로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생활의 요구에 맞게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새롭게 꾸려진 대성산유희장은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 빛나게 구현된 또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이라고 강조하였다.

대성산유희장이 훌륭히 개건됨으로써 세계를 향해, 인민의 최고리상실현을 위해 나아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더욱 뚜렷이 과시되였으며 우리 인민들이 보다 풍만한 문화정서생활을 향유할수 있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준공식들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유희장들을 돌아보았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

관련기사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만경대유희장을 돌아보시였다 (2012.5.9)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